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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엔지니어링 경영권 분쟁 새 국면 돌입

    편집국|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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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종종 상장사의 경영권 분쟁이 묘사되고는 한다.
    드라마 속의 경영권 분쟁은 피땀 흘려 회사를 일구고 키워온 창립자와 그 창립자의 총애 아래 성장한 경영인이 창립자와 그 세력을 몰아내고 회사를 빼앗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현재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를 쓰고 있는 기업은 참엔지니어링이다.

    참엔지니어링은 평판디스플레이패널 장비 및 반도체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1973년 설립된 이 기업의 주력 상품은 현재 전세계 마켓쉐어 75%를 장악하고 있으며 창립자 한인수 회장은 석탑산업훈장과 대통령상을 수 차례 수상할 정도의 우량기업이다.

    참엔지니어링은 최근에 금융권 출신 최종욱 현 대표이사가 엔지니어 출신 창립자를 몰아내고
    경영권을 장악한 바 있다.

    당시 최종욱 대표이사는 창립자 한인수 회장이 회사돈 290억을 횡령했다고 공시를 했고 내부고발로 이어지면서 한인수 회장은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 9일, 휴넥스젠홀딩스가 참엔지니어링의 주식을 장외 매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고 공시하면서 연일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휴넥스젠홀딩스와 최종욱 대표이사 간에 최대주주 논쟁이 발생한 가운데 최종욱 현 대표이사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의 횡령 및 배임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창립자 한인수 회장을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정작 최종욱 대표이사 자신도 이같은 횡령 및 배임혐의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에 대하여 종속회사인 참저축은행 매각 추진설까지 제기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에 따르면 작년에도 수차례 포항의 저축은행 매입을 시도한 바 있는 건설회사와 최종욱 대표이사간에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접촉이 시도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매수측 대리인인 모 법무법인 및 투자증권사까지 가세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종욱 대표이사의 불법 내부자 거래 의혹은 최종욱 대표이사가 창립자인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를 거래소와 검찰 및 언론에 고발한 장본인이며, 참엔지니어링의 거래정지를 야기한 당사자
    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법 내부자 거래 의혹에 더하여 횡령 및 배임 피소 및 저축은행 매각시도 의혹까지 제기된 가운데 경영권의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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