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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이크코리아,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 일본 50만불 수출 확정

    - 세계 5조원 가축건강관리 시장 집중 공략한다

    권순억|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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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김택승 일본 스카이 대표,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의 높은 벽을 드디어 넘었다. 한국 기업 최초로 일본 홋카이도 지역 농장에 라이브케어 기술을 수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이 높은 일본 장벽을 허물고 일본 가축 헬스케어 시장 첫 진출에 성공하여 국내외 관련업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가축용 바이오캡슐 개발에 성공한 바 있는 가축헬스케어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이 일본 FCS 농장을 비롯해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에 위치한 농장과 50만불 규모의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 (LiveCare) 1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으로선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1차 수출계약에 이어 오는 10월경 100만 달러 규모의 2차 수출계약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 입 안으로 투여되는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가축의 위에 머물면서 체온과 활동량 등 생체정보를 측정해 어플리케이션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하며, 수집된 가축의 생체정보를 분석해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축우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서비스다.

    유라이크코리아는 2015년부터 축우의 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IoT기반의 가축질병 모니터링 서비스인 ‘라이브케어(LiveCare)’를 국내외 축산업 유관 기관과 농장주들에게 이미 제공하고 있다.

    약 800만건의 축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및 딥러닝(DeepLearning) 기술로 축우의 상태를 분석하며, 농장주는 스마트폰을 통해 축우의 건강상태와 번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14년 국내 특허 등록을 획득했고, 지난 4월 유럽(EU) 특허까지 출원을 마쳤다.

    특히 이 제품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경구투여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를 홋카이도에 위치한 6만두 규모의 와규 농장에 서비스를 개시하며, 일본 축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현재 일본은 약 4백만 두 규모의 축우 시장이 구축되어 있다. 특히 일본산 고급소를 일컫는 ‘와규’(和牛)는 해외 시장에서 고급육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해당 품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라이브케어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이 높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의 높은 벽을 드디어 넘었다. 한국 기업 최초로 일본 홋카이도 지역 농장에 라이브케어 기술을 수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1차 수출계약에 이어 오는 10월경 100만 달러 규모의 2차 수출계약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축우 시장 진출 3년 내에 일본 소(와규 및 젖소 포함) 약 50만두를 목표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대표는 “2014년 국내 특허를 획득했고, 지난 4월 유럽(EU) 특허까지 출원을 마쳤다.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한 라이브케어는 현재 일본뿐 아니라 미국,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라이브케어로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에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상장준비를 위해 IPO전문 컨설팅그룹인 세븐스톡(대표 송영봉)과 상장 컨설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라이브케어’ 일본 총판인 일본기업 ㈜스카이(SKY)의 김택승 사장은 “일본 축산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인 유라이크코리아의 기술이 통했다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일본 전역으로 확산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조사전문업체인 리포트링커(ReportLinker)에 따르면 전세계 가축 모니터링 및 관리 시장은 2021년까지 48억 4천만달러(한화 약 5조 413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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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억 (kwonse1@chol.com)

    농협중앙회 문화홍보부
    신협중앙회 농협신협협동조합 상무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
    디지털인쇄협동조합 사업본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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